이번 세미나에는 한화생명 FA센터의 세무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절세방법 등을 알려줄 방침이다. ‘놓치기 쉬운 필수경비 처리항목, 절세의 핵심인 인건비·퇴직금·소득공제 반영법, 차명계좌 증여세 추징 관련 세법, 강화된 개인사업자 세무조사 및 대응방안’ 등 고객 니즈별 10여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자사 보험설계사(FP)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세미나 참가 고객이 희망할 경우 세무전문가와의 1 대 1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금융자산분석서비스를 신청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비 종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세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소득 중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사람 및 단체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뜻한다. 원천징수로 소득을 확정 짓는 직장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부한다. 특히 개인 자영업자는 지난 1년간의 사업성적표나 다름 없는 소득신고를 국세청에 신고해야해 세무전문가의 절세 노하우를 익히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생명 FA추진팀장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하는 우수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세미나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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