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대 캠퍼스 효과’ 시흥 배곧신도시 부동산이 뜨겁다.

 

㈜한라와 시흥시가 추진하는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지역특성화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그 동안 저평가 됐던 경기서남부권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그 동안 침체되었던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불고 있는 훈풍이 서울대 캠퍼스 효과와 맞물린 까닭이다.

시흥시 군자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는 순차적으로 6,700여세대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아울러 하반기에 서울대 시흥캠퍼스(2018년 3월 준공예정) 및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 조성계획이 포함된 서울대•시흥시•SPC 간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실시협약안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초기 도입시설 종류와 규모 등이 포함된다. 실시협약안이 체결되면 서울대 사업은 올해안 착공도 가능하다.

또한 의료복합용지 등의 사용방법에 관해 서울대와 논의중인 상태며,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록 제2외곽순환도로등 우수한 교통여건에, 시화MTV(시화멀티테크노밸리), 시화-반월 국가 산업단지등과 인접해 있으며, 에코 그린존, 아트 문화존, 스마트 교육존, 글로벌 산업존 등의 테마로 개발 될 예정이다.

배곧 신도시는 범죄예방설계기법(CPTED)과 Barrier Free 시스템을 적용, 안전하고 여성친화적인 도시를 추구하고 있다. 주택 공급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2012년 2,850여 세대의 분양이 이루어 졌으며, 최근 공급한 공동주택 용지는 3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낙찰 되기도 했다.

이전 시흥시는 타 시도에 비해 신규공급이 부족한 상태였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존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뛰는 것은 물론, 작년에 분양된 아파트들의 분양권이 프리미엄을 더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의 말에 따르면 “아파트 매수를 희망하는 문의 전화가 증가하고, 물건을 내놓은 집주인들마저 팔지 않겠다로 돌아서고 있어 가파른 매매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배곧신도시 B4블록에 들어서는 ‘배곧 골드클래스’의 미래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드클래스는 지하1층~지상25층, 총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5~83㎡ 중소형으로 총 690세대로 구성되며 초, 중, 고(예정)와 인접해 자녀의 안전한 교육여건이 확보되는 배곧신도시 B-4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수변공원과 복합시설등 배곧신도시의 호재를 누릴 수 있어 최근 투자자 및 특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견본주택은 4월말 오픈예정이며,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문의 03 1-409-75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