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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리조트, 변산 · 제주 · 양평 지역 맞춤형 트레킹 출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명리조트가 양평 바이크투어, 변산 해안선 워킹, 제주 에코트레킹 등 다채로운 지역 맞춤형 투어를 자사의 서비스로 묶어 패키지로 내놓았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토요일인 오는 12일과 26일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골길 바이크투어(Bike Tour)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10팀(1팀 2~3인 기준) 한정으로 사전접수를 받는 이번 체험이벤트는 오후 2~4시 진행되며, 접수비는 1인 기준 1만2000원이다. 바이크 투어는 30분 이론교육 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게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12일엔 웰빙 월남쌈 만들기 이벤트를, 26일에는 봄동 딸기 샐러드 만들기 푸드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명리조트 제주는 제주의 빼어난 경관과 함께 엄선된 이색(2色) 트레킹 코스 체험<사진>을 패키지 소재로 삼았다.. 에코 트레킹 체험은 대명리조트 제주의 대표 이벤트로 빼어난 제주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코스(올레 6, 7, 20코스 / 한라산 윗세오름, 사라오름)로만 구성됐다. 또 무료셔틀 픽업서비스, 전문 트레킹 가이드의 안내, 코스 완주 후 인증서 제공 등 부대서비스가 있다. 에코 트레킹 ‘올레’는 4월 2, 4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시행한다. 참가비용은 성인은 2만원 소인은 1만5000원이며, 참가인원은 10~20명(5명 미만땐 폐지)으로 김밥, 생수, 간식(칼로리 바), 트레킹 스틱(고객 요청시), 코스 인증서 등이 함께 제공된다. EG(Eco-trekking Guide의 약자로 에코 트레킹의 동반자 및 길잡이를 의미)를 배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에코 트레킹 ‘한라산’은 4월 3주차 토요일에 시행한다. 참가비용은 성인은 2만원, 소인은 1만5000원이며, 참가인원은 10~20명(5명 미만 시 행사 미운영)으로 김밥, 생수, 간식(칼로리 바), 등산용 스틱, 아이젠 등이 함께 제공된다. 코스운영은 한라산 윗세오름, 사라오름 코스를 완주한다. 에코 트레킹 ‘한라산’도 에코 트레킹 ‘올레’와 마찬가지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대명리조트 변산은 4월부터 오는 7월 17일(목)까지 변산 마실길 패키지를 선보이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마실길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마실길’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해안절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해안선을 따라 샛길과 해변 길로 조성된 곳으로, 구간마다 저마다의 특색과 멋이 있는 곳이어서 힐링에 도움을 준다. 패키지 구성은 변산(리조트 또는 호텔)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사우나 2인, 마실세트 2인 등이다. 마실세트는 마실길 트레킹을 위해 포켓샌드위치 2개, 생수 2개, 초코바 1개로 구성되어있다.

패키지 요금은 변산리조트 패밀리 기준 주중(월~목) 13만원, 금요일 16만4000원, 토요일 및 연휴 20만6000원, 일요일은 13만원이다. 변산호텔 패밀리 기준 주중(월~목) 14만원, 금요일 17만4000원, 토요일 및 연휴 21만6000원, 일요일은 14만원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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