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소외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도시 대구’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시교육청에서 지난해 설립(2013년12월27일)한 장학재단이라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후 10년간 장학기금 10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10억7299만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고 소개했다.
김부기 전 효신초 교장은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활용돼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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