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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후 노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한국의 베이비부머 인구는 대략 715만 정도로 추산된다. 이중 고소득 층은 100만 명, 중간소득층은 200만 명쯤 된다고 한다. 퇴직 연령은 평균 53세 정도다.

수익형 부동산 인기 속에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에도 관심 높아

현재 대다수의 베이비부머 층은 새로운 일을 시작했거나, 정년을 앞두고 있다. 은퇴자를 앞두고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들이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어려운 주식이나 낮은 이율의 은행 금리보다 부동산 수익이 더욱 확실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의 3/4 규모, 분당의 4배 규모의 복합행정도시인 세종시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동산 투자 지역 중 한 곳이다. 금년 말까지 9부 2처 2청 등 총36개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16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2030년에는 당초 계획보다 30만 명이 더 늘어난 80만 명의 인구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세종시의 중심상업지역인 2-4문화국제교류지역은 2만여 배후상권이 이미 확보돼 있고, 30개의 중앙행정기관이 본격적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세종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자 특구 지역으로 꼽힌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기관의 이전이 완료되면 약 1만 여명의 공무원이 세종청사에 유입되기 때문이다.

2-4 문화국제교류지역에 위치한 한스 웰시티는 3.3 제곱 미터 당 600만원대의 분양가를 보이고 있는 세종시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지하 4층 지상 8 층 규모의 건물로 도시형 생활주택 145세대와 근린생활•업무시설 57개소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입지와 내부시설에 비해 3.3.제곱 미터당 가격은 거품을 줄여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는 것이 한스그룹 측의 설명이다.

한스그룹 측은 “세종시의 유일한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앞에 백화점이 위치하고 있다. 또 국세청, 소방방재청, 우정사업본부, 한국정책방송원, 영상홍보원 등의 기관에도 근접해 있어 기관에 근무하는 2,000 여명이 넘는 남녀 공무원들이 걸어서 출퇴근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배후 상권도 풍부하다는 분석이다. 사거리 코너 BRT 정거장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2만여 세대의 브랜드 아파트가 입주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고품격 설계 시공 전문 디자인 그룹 HANS그룹이 설계하고 시공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유닛과 인텔리전스 주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스 웰시티 분양 관계자는 “한스 웰시티와 같은 도시형 생활주택은 최근 양도세 중과 폐지와 전매가능, 취득세 면제, 재산세 감면 혜택 등을 볼 수 있다”며 “세종시의 투자가치가 높아지면서 임대투자자들의 세종시 부동산에 대한 인기도 급상승”이라고 전했다.

세종시 도시형 생활주택 한스웰시티는 4월 중순 분양 예정이며, 문의는 전화(1544-7599)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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