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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판교’ 단독주택 부(富)의 대명사로 급부상

최근 서판교 지역에는 단독주택을 지을려고 40~50대의 CEO들이 땅을 보러 다니는 모습을 주말이면 흔히 볼 수 있다.

서판교 단독주택지는 보통 230~264㎡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건폐율 50%와 용적율 100%의 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서울 특히 강남과는 불과 10~15분이내의 서울인근 최대 주거단지이다.

서판교중 특히나 운중동 553번지일대의 청계산자락은 고급 타운하우스인 월든힐스와 산운마을 7단지. 그리고 산운 아펠바움을 감싸 안듯한 형세로, 남향의 따스한 볕과 북고 남저의 전형적인 배산임수 명당 지역으로 손꼽히는 단독주택지임에 틀림없는 곳이다.

현재 서판교 단독주택지의 택지시세는 3.3㎡당 1000~1500만원 선까지 있으며, 건축비는 3.3㎡당 600~800만원을 기준으로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다.  

택지의 위치와 주변의 환경을 잘 고려하면 132㎡(구 40평)대의 타운하우스 가격으로 단독주택을 지어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는 단독주택을 지어서 건축주가 입주하기 전 모델하우스로 개방하여 건축물의 내부도 구경할 수 있어 주말이면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속속히 찾아오고 있다.

서판교 단독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아파트와 같은 층간소음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나만의 개성있는 정원과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 그리고 공동주택에서는 키울 수 없는 애환동물을 즐기면서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운중동 월든힐스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판교의 택지가격은 아직까지는 분당이나 일산과 비교해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추후 테크노벨리의 입주하는 기업의 임원진들과 강남의 집들을 매도한 많은 사람들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판교신도시를 선호하는데 그중에서도 서판교 단독주택을 손꼽고 있어 가격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8017-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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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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