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국비지원 교육으로 ‘미래’ 인재 육성
디지털 데이터 증가와 함께 미래 취업 분야의 지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했음이 알려졌고,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에 대하여 중점 투자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빅데이터 시대를 이끌 새로운 전문가가 필요해졌다.
이런 가운데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핵심 인재 양성에 주력,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21기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과정, 자바/안드로이드 개발 등이다.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과정은 빅데이터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의 자바개발자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팀티칭 등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기업의 각 분야에 배치되어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현장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또한 자바/안드로이드 개발 과정은 자바의 강점인 객체지향언어의 특징을 이해하고 객체지향형식의 프로그램 설계 분석, 설계, 구현 가능, 다양한 자바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안드로이드 등 기초부터 고급 기법까지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이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클라우드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과정의 특징은 실무 중심의 심화교육이라는 데 있다. 각 과목별로 실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를 배치하고 특히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사례연구과목을 개설하여 과정별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복수의 교수가 역할을 분담하는 팀 티칭 교육으로 열린 교육을 추구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대그룹, 소그룹, 개별 그룹 등 탄력적으로 그룹을 편성하여 지도하는 열린 교육을 추구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하였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관련 전문가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이나 정부에서는 실무 능력을 갖춘 빅데이터 클라우드 전문가를 원하고 있다”며, “이에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는 시대가 원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최상의 IT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2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무료이며, 교육대상자는 실업자, 미취업자, 방송통신대 재학생, 사이버대 재학생, 야간대학 재학생, 대학교의 최종학년 재학생이다. 수강생에게는 매월 최대 46만 6천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자바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edu.or.kr)나 전화(1661-1429)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