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7년차인 직장인 유씨(32)에게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30대에 접어들면서 20대의 생기 넘치던 피부와 달리 탄력이 떨어지고 모공이 넓어짐에 따라 항상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야근도 잦고 주말에도 이따금씩 출근해야 하는 바쁜 직장생활을 보내는 유씨, 최근 남자친구에게도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에 피부과치료를 고려해봤지만 4-5일간의 치료자국 때문에 따로 휴가를 낼 수 없어 치료를 망설이고 있다. 다음날 출근에 지장 없이 받아볼 수 있는 모공축소레이저시술을 잘하는 곳은 없을까?

유씨의 경우처럼 넓어진 모공과 탄력저하로 고민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모공축소레이저 시술이 4-5일 정도 딱지와 홍반을 동반함에 따라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직장인 여성들이 많다. 피부탄력 및 모공축소를 돕는다는 기능성 화장품도 예방차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미 넓어진 모공 크기를 줄이기 위해선 보다 전문적인 피부과의 레이저시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최근 이러한 니즈에 맞춰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이 원데이 시술로 치료가 가능한 모공축소레이저 ‘리파인(Refine)’ 시술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잠실피부과인 고운세상피부과 부태성원장은 “리파인 레이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승인 받은 안전한 레이저로, 피부 수분흡수율이 가장 높은 1410nm의 단일파장을 이용합니다. 이는 기존의 프락셀레이저 보다 3배 이상 피부에 신속히 반응하기 때문에 기존의 프락셀 에너지의 1/3만으로도 충분히 뛰어난 피부개선 효과를 보이므로 회복이 매우 빠릅니다. 또한 스탬핑 방식이 아닌 무빙방식을 채택하여, 치료가 어려운 코 옆 등의 곡선 부위까지도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여, 모공축소 및 피부탄력의 개선효과와 함께 피부톤, 잔주름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술 시 부담을 느꼈던 통증과 피부손상이 크게 적어짐에 따라, 기존 홍반과 딱지 등으로4-5일의 회복시간이 필요했던 다른 모공축소레이저 시술과는 달리 직장인분들이 다음날 출근에 부담 없이 받아볼 수 있어 치료효과와 더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한번 넓어진 모공을 전문적인 관리 없이 다시 줄이기는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모공축소는 실생활 속에서 꾸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세심한 치료와 정확한 관리법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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