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눈을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눈운동기구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인 “아이존”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모스크바 에코센터 소콜니키에서 열린 ‘2014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이하 2014 모스크바 국제 발명전)’에서 “금상”, “루마니아 특별상”, “대만 발명협회 특별상” 등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번이 17회째를 맞은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는 18개국이 약 1000여점을 출품하였다.
아이존의 시력운동기 “Personal Scope-EX"는 사람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안구운동뿐만이 아니라 자율신경계로 구성되어 사람이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눈안의 근육을 운동할 수 있도록 명암운동, 원근교대응시운동 등의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눈에 필요한 모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이미 ‘대만 국제발명전’ 금상과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대체의학부문 ‘금상’수상, '폴란드 국제 발명전' 금상 포함 4관왕,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전' 대상 포함 5관왕 등으로 기술력이 입증된 순수 국내개발제품으로 특허획득를 획득한 제품이다.
아이존의 장석종 대표는 이번 모스크바 국제 발명전에서의 “금상”을 포함한 3관왕을 차지함으로써 제품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으며 제품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에 이를 통해 수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발명전에서 동유럽 국가들의 바이어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업체들과 약 15만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몇몇 업체와는 기술제휴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정도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