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황사, 미세먼지 기승에 편하고 안전한 아기 물티슈 불티

 

봄을 맞아 날씨가 풀리면서 짬을 내 외출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완전히 마음 놓고 햇살을 즐기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어른들보다 연약한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은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청결과 위생을 위해 휴대하기 편리한 물티슈, 그 중에서도 안전에 더욱 신경 써서 만들었다는 아기 물티슈를 가지고 다니며 아이의 입 주변이나 콧물, 손 등을 닦아주며 관리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일부 물티슈에서 사망사고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있는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이 또한 어렵게 되었다.

아기, 어린이들의 피부는 어른보다 훨씬 민감하므로 그에 적합한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른들에게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성분들도 아이들에게는 큰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아이들에게 유독물로 지정된 위험한 성분이 들어있는 물티슈를 사용한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일본의 경우 24개월 이전 아이들에게 사용되는 물티슈는 약사법에 준거해 화장품 기준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반 물티슈를 공산품으로 분류해 제대로 된 관리 및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영유아용 물티슈’라는 용어를 쓴 제품일지라도 관리 기준이 따로 없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 일반 방부제가 아닌 화장품 원료인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인 물티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항 곰팡이 및 항 바이러스 등 항균 기능과 방부∙탈취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피부에 남지 않아 피부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위험도 0의 안전한 성분으로 불리는 징크제올라이트는 국제 화장품 원료사전 ICDC에도 등록되어 있는 무기물질이다. 징크제올라이트가 들어있는 듀듀물티슈는 주성분이 무기물 촉매와 세라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향, 무취이고 부패하지 않는 무기물 소재로 되어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실제 MBC 불만제로 UP에서 ‘물티슈 모범업체’로 선정되며 그 안전성을 입증했다.

듀듀물티슈 관계자는 “아기 물티슈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그 편리함을 포기하기 어려워 불안해하며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며 “듀듀물티슈는 화학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자극 및 위험성이 없는 만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