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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가장 뜨거운 상권, 마지막 기회

2014년 봄 부동산시장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2017년 수원지검 신청사가 광교 법조타운에 들어설 것으로 확정되면서 광교신도시는 부동산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관련 업무종사자 6000여명과 민원인 등 유동인구가증가해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임대료가 상승하게 되는 만큼 그 주변의 상가는 그 만큼 투자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법원•검찰청•도청 등과 같은 대형 관공서의 이전이 해당 지역의 부동산시장에 불러오는 변화는 실로 막대하다. 물론 구매력 높은 공무원인구 유입도 있지만 늘어나는 것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각종행정업무 및 민원처리로 일반인•관련 업체이전도 줄을 잇기 마련이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경우 특히 더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바로 수원지검 신청사가 이전하는 법조타운에 위치한 상가건물로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바로 법조타운을 이동하는 법조인, 민원이 들이 이용하게 되는 신분당선 광교역(가칭,SB04) 상권에 분양하는 마지막 중심 상가다. 광교역(가칭,SB04)은 분당, 수지, 용인권 인구를 소화할 수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은 자체로 막강한 배후 수요를 형성한다. 역세권 내 배후수요 1만여 세대가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추가로 3천여 세대의 오피스텔이 준공 또는 준공예정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탄탄해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2017년 수원지검 신청사가 광교 법조타운에 들어서면 이에 따라 6천여명의 법조타운 종사자들의 출퇴근 동선으로 광교역(가칭,SB04)을 이용하기 때문에 미래가치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상층부 오피스텔 786실의 분양 완료 후 분양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일정 수익률 이상의 임대수익을 신분당선 지하철 개통시까지 확정 지급하는 ‘투자안심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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