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가 성능과 컨트롤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2014년 신제품 ‘i25 아이언’을 출시했다. ‘주말골퍼도 치기 쉬운 프로들의 아이언’으로 히트쳤던 핑골프의 i20 아이언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신제품 i25 아이언은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은 더 날렵하게, 관용성은 더 좋게 해 치기 쉽고 편안하게 제작됐다. i20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프로들이 치는 ‘편한 아이언’이다. PGA 투어의 리 웨스트우드와 KLPGA 투어의 전인지가 사용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무게중심 위치와 바운스 각, 오프셋 등을 번호별 특성에 따라 디자인했다. 번호별 최적 설계 디자인으로 롱 아이언은 높은 탄도와 최고의 관용성을 갖도록 헤드 크기와 솔 두께를 디자인했다. 보다 콤팩트한 미들 아이언과 쇼트 아이언은 솔 두께를 얇게 하고 오프셋을 적게 적용해 보다 정확성을 높여 스코어 향상을 돕는다.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장착한 임팩트 본(Impact Bone)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낮은 탄도의 컨트롤 샷을 만들어낸다.

핑의 특허 기술인 튜닝 포켓과 고밀도 텅스텐 토 웨이트는 손맛과 컨트롤을 향상시켰다. 튜닝 포켓은 17-4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의 밑부분에 위치해 최상의 타구감과 최적의 탄도 컨트롤 능력을 제공한다. 또 고밀도 텅스텐 토 웨이트는 헤드를 안정화시켜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해주며 그린 적중률을 더욱 향상시킨다.

핑 본사 피팅센터 및 전국 핑 피팅센터지정점에서 피팅 후 주문이 가능하며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12가지 라이 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