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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부동산에도 봄…할인율 돋보이는 일산 위시티 블루밍 분양계약 ‘술술’
[헤럴드생생뉴스] 고양시 부동산 시장에도 봄이 왔다. 최근 한 집계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일산이 특히 높은 폭으로 가격이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일산의 부동산 상승폭은 0.58%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일산 부동산 중에도 식사동 위시티 미분양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위시티 3단지, 5단지의 경우 마지막 잔여 물량을 30%까지 할인 분양하면서 고양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줄을 있고 있다.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요진 와이시티, 삼송 아이파크 등 삼송신도시와, 김포시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도 모두 인파가 몰려 미분양 물량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한다.

위시티 3단지, 5단지의 경우 지난 주말에는 200여명이 홍보과을 찾았고 이중 40건 이상이 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위시티 지역 미분양 물량 계약률이 높은 것은 위시티가 고양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잘 만든 명품 단지라는 검증을 거친 데다, 2억언대에 가까운 할인분양을 하고 있기 때문.

이미 입주해 3년여를 살고 있는 기존 입주민들은 할인분양이 시작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입주 만족도가 월등히 높고, 부동산 시장이 풀리면 반드시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도 높은 편이다. 


위시티 블루밍 마케팅 관계자는 “홍보관을 찾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위시티에 지인이 있거나 가족과 친척이 있어 이미 위시티를 한두번 이상 찾았던 분들” 이라며 “꼭 입주하고 싶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계약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위시티 블루밍 측은 올 4월까지 잔여 물량이 모두 팔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위시티 블루밍 관계자는 ‘할인 분양을 강행하면서 회사는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있고, 기존 입주민들 역시 타격을 받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 잔여물량이 완판되면 전체 아파트 값이 반드시 상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입주 아파트이므로 계약할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으며, 분양홍보관에서 방문예약상담 후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 후 집을 볼 수 있으며, 매일 많은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어 빠르게 방문하여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의 : 1600-1556,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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