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에 수익형 부동산의 강자인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으로 인해 수익률이 저하되자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분양형 호텔에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분양형 호텔에서는 투자자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제주시 탑동 일대에 들어서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에 업계 최초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의 핵심인 거스 히딩크 감독의 사인볼을 나누어 주어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또한 2차 이벤트로 계약자들에게 한라봉을 증정하며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최근에는 계약한 호텔 사업부지 및 제주도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약자에게 2인기준 제주도 왕복항공권 및 호텔숙박이용권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개관전 계약과 동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승마, ATV, 카트, 요트, 잠수함, 유람선, 렌터카, 제주도 소재 모든 골프장 우대 특별요금우대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호텔이 개관하게 되면 계약과 동시에 누렸던 혜택을 더해 매년 7일간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여 아름다운 제주도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항공권 이벤트는 계약자들에게 타 사업장과는 확연히 차이 나는 입지를 느끼며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를 선택한 것에 믿음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다녀오신 고객들의 호응이 높고 주변에 입소문이 빠르게 나고 있어 조기에 분양을 마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계열인 KB부동산신탁이 공급하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지하2층~ 지상11층, 전용면적 25~27㎡로 총 327실 규모로 ㈜미래자산개발이 상반기에 단지 바로 옆에 공급하는 2차 물량까지 합치면 제주도 내 최대규모인 약 700실로 조성된다. 최대규모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입지다. 차량 이용 시 입도관문인 제주국제공항이 10분대, 크루즈선이 들어오는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이 선호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해변가에 들어서는 비치호텔로 조성된다. 또한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등 제주도의 여러 관광지가 가까우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문시장, 회센터거리, 흑돼지 거리,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먹거리가 혼합된 제주도만의 문화와 특색도 접할 수도 있다.
여기에 이 호텔은 바다와 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제공해 투숙객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지와 바다가 연접해 있고 인근에 한라산이 자리하고 있다. 호텔 바로 앞에는 해변 산책로(1.2km)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제주도 각종 축제가 열리는 탑동광장도 호텔 바로 앞에 조성되어 있다.
부대시설도 뛰어나다. 1~2층에는 레스토랑, 커피숍, 리테일점, 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이 들어서며 3층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도 조성된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분양가는 1억 5천만원대(VAT별도)부터 시작해 인근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1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1%(담보대출 이자 년 5% 적용시) 또는 분양가(VAT별도)의 8%의 수익률을 위탁운영사인 ㈜미래자산개발에서 보장해 투자에 따른 안정성까지 확보 투자자들로부터의 관심이 높다.
호텔 PM 및 운영자문사로는 스텐포드, 이비스, 노보텔 등 유명 호텔 PM 운영 자문 노하우를 겸비한 (주)의종이 맡았다.
한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7번출구 바로 앞에 개관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