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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이 아름다워야 진짜 미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양한방 통합치료

나이의 흔적, 나이테를 지워라! 목주름개선과 이중턱, 거북목교정을 동시에!

 따뜻해진 날씨에 옷차림이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있다. 겨우내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새봄을 만끽하고자 하지만 어느새 다시금 움츠러들게끔 하는 목주름과 이중턱.

모르고 있다가 비로소 인식하고 다시 찬찬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어깨선이 구부정하고 턱선이 날렵하지 않은 미인은 없다. 꼿꼿한 상체와 올곧은 어깨선, 탄탄한 목과 날렵한 브이라인의 턱선은 얼굴을 돋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자신감이 넘쳐보이고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빛나는 피부와 함께 탄탄한 목과 아름다운 어깨선이 돋보이는 연예인들이 정기적인 피부과 관리와 주기적인 시술만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할거라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굳이 연예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중년의 나이에도 ‘꽃누나’라는 별칭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경우 올바른 자세가 몸에 베어 있고 운동이 습관화되어 있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노력이 더 이상 괴롭지 않고 자연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특히 목주름의 경우 아름다움의 진위여부를 판가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평소 생활습관이 주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서 건조해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많아서 주름이 생기기 쉽다. 한번 생긴 주름을 지우개로 지우듯 아예 없었던 것처럼 되돌리는 것은 어렵다. 그러므로 목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 예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목주름을 없애기 위한 수술이나 시술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효과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다시 목주름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사소한 습관을 살펴보고 무심코 목주름을 만드는 습관이 있다면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무심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열중하고 있을 때의 자세를 보면 목이 점점 앞으로 빠져나와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되고 어깨가 올라가서 목이 짧아진다. 짧아진 목에 남아있던 피부들은 당연히 주름을 만들게 되고 이중턱과 목주름, 거북목이나 일자목, 두꺼운 어깨, 상체비만은 얼굴에서 턱을 거쳐 겨드랑이의 림프절을 통해 이루어지는 순환을 방해하기 쉽다. 얼굴의 림프순환,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피부탄력이 좋아지고 트러블이 없다.

일상에서의 바른 생활습관과 틈이 날 때마다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해주는 것, 낮은 베개를 베고 턱을 괴지 않을 것과 더불어 세안 후 화장품을 바를 때도 얼굴과 함께 목 주위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고루 발라주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의 교정과 함께 수술하지 않고 이미 생긴 목주름과 이중턱을 없애주어서 이러한 노력을 빛내줄 방법은 없을까?

대전 양한방 협진 피부과 한의원인 아일린 의원 한의원의 김서연 원장은 목주름과 이중턱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비수술적 방법을 소개했다. 녹는 실을 이용해서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이나 레스틸렌 비탈 물광주사와 시크릿 고주파 프락셔널 레이저를 함께 시술하는 방법 등은 한 두번의 시술을 통해 꽤 오랜 기간 동안 시술 효과가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시술 후 멍이 들거나 시술 중 통증이 부담스러운 경우 체외충격파와 FDA승인 지방분해레이저인 아이리포 울트라를 함께 시술하는 방법도 있고 최근에는 넥프팅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넥프팅은 FDA승인을 받은 엔디메드 프로의 3 deep 기술을 이용하여 전자기장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조절해서 전달하여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탄력을 증진시켜주는데 통증도 없고 시술 후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현저한 개선 효과를 보여주기에 쉽고(Easy) 드라마틱(Dramatic)한 리프팅이라 하여 ‘이드라 리프팅’이라는 별칭이 있다.

특히 목주름과 턱선의 탄력을 개선하는데 좋고 처진 눈이나 눈가주름, 입가주름 등 미세한 주름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의사 겸 한의사인 김서연 원장은 “엔디메드 프로를 이용한 넥프팅을 한방 침치료와 결합하여 목과 어깨 근육의 통증도 함께 완화시켜주고자 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술하고 있다”고 했다. 스트레스로 인해 굳어진 어깨 근육이 목주름을 유발할 수 있음에서 착안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김 원장 역시 인터뷰 끝에 이슬만 먹고 살 듯한 그녀들은 실제 이슬만 먹고 산다며 목주름을 개선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본인의 생활습관 교정을 위한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은 그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말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비롯된다는 것! 양한방 목주름 시술에서도 알 수 있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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