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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매치ㆍ빈티지 여신 ‘클로에 세비니’, MCM과 만나다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과 헐리우드 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클로에 세비니’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MCM은 상하이 iAPM 백화점의 MCM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맞춰 클로에 세비니를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클로에 세비니는 빈티지 스타일을 센스 있게 믹스매치 한 스타일링으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영국의 스타일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를 비롯하여 공효진, 김민희 등이 ‘따라하고 싶은 스타’로 인정하는 스타일 아이콘이다.
파라디소 서류가방을 들고 있는 세계적 인기 영화배우이자 패션리더인 클로이 세비니 [사진제공=MCM]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은 “개성이 넘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녀만의 매력과 지적인 외모에서 풍겨지는 매력적이고 유니섹스한 이미지가 이번 시즌 MCM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며 “또한 그녀는 1500여명이 모여 문전 성대를 이룬 이번 MCM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티에도 참석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클로에 세비니는 3월 7일 상하이 iAPM 오픈 파티의 참석을 시작으로, 유명 매거진과 함께 MCM 화보촬영에 나선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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