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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 새 월화극 '빅맨', 강지환-최다니엘의 극과 극 매력 '보는 맛 더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멋이 있다?!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재벌그룹의 장남이 된다는 신선한 소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빅맨'은 초반부터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주인공 강지환(김지혁 역),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극과 극 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겸비한 모습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뒤흔들 전망이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 최다니엘은 180을 훌쩍 넘는 큰 키와 탄탄한 몸매가 더해진 우월한 수트 차림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남자는 매회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향연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극 중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남자로 변신하는 강지환과 이지적인 카리스마의 냉철 비즈니스 맨으로 등장할 최다니엘은 주변 환경부터 성격, 스타일까지 전혀 다른 상반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두 남자는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형 조건을 골고루 나눠 가진 채 여성들의 로망을 한껏 자극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정형화된 캐릭터가 아닌 각자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맘 돌릴 틈 없는 풍성한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라며 " 특히 강지환, 최다니엘 두 배우의 각 잡힌 자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잡초같이 살아온 한 남자가 재벌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게 되지만 그 속에 감추어진 추악한 사건들로 인해 부서지고 다치면서도 저열한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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