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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그룹 1호 호텔, 28일 부산에 개장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애경그룹의 첫번째 호텔이 부산에 문을 연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AM플러스자산개발은 오는 28일 부산 창선동에 ‘호텔 아벤트리 부산’을 오픈한다.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 내 비즈니스 호텔이며 호텔 운영은 서울 인사동 등에서 아벤트리 호텔을 운영하는 국내 호텔운영 전문법인 HTC가 맡는다.

와이즈파크는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1만5996㎡로 쇼핑몰과 호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쇼핑몰로, 자갈치역, BIFF(부산국제영화제) 거리와 맞닿아 있는 상권에 위치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애경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AK플라자 수원점 옆 용지에 건설 중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가칭)’도 연내 오픈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 건물로 완공해 오픈할 예정이다. 호텔 운영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에서 맡는다. 또 오는 5월에는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 관광호텔을 착공한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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