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팀 혼마 프로와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신제품 런칭과 2014 팀 혼마 발대식을 가졌다.
혼마 BERES S-03, IS-03는 골퍼가 추구하는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샤프트 개발에 집중했는데, ‘최신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시트’와 ‘8축시트’의 조합을 통해 비거리만이 아닌 방향의 안정성까지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아울러 수제 마스터 설계와 최신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어드레스하기 쉬운 최적화된 중심설계를 실현했다.
혼마골프 마케팅 본부장 이토 야스키는 “새로운 HONMA, 도전하는 HONMA, 도약하는 HONMA를 위해 지금까지 갖고 있던 ‘시니어가 사용하는 클럽’ ‘금도장의 번쩍이는 클럽’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불식시키고 혼마의 보다 폭 넓어진 타깃층과 접점을 확대시킬 계획이다”며 “혼마 브랜드의 평가를 보다 높고 긍정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하여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년 간 무려 10승을 세운 ‘TEAM HONMA’는 기존의 KLPGA 투어 김하늘, 김혜윤, 이승현에 허윤경, 김다나 등 신규 계약 선수들을 합류시켜 올시즌 더욱 빛나는 성적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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