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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구에 맞은 채프먼 5월까지 결장 불가피
[헤럴드생생뉴스] 시범경기 도중 타구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간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신시내티 레즈)이 5월까지 결장이 불가피하다.

MLB.COM에 따르면 채프먼은 20일 함몰된 안면 뼈에 금속판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게 되며 오는 23일 쯤 퇴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채프먼은 20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시범경기 6회 2사 만루에서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던진 99마일짜리 빠른 볼을 던졌다. 이 공을 받아친 페레즈의 직선타가 채프먼의 얼굴을 강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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