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세난 속 용인 ‘금요일오후’ 3억대 타운하우스 인기

유럽풍 건축전문업체 휴건축은 경기도 용인시 상하동의 유럽풍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 ‘금요일오후’ 2차를 30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한다고 전했다.
 
타운하우스는 보통 선진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택단지로 단독주택이나 2~3층의 다세대 주택으로 구성된 주거형태이다.

12월 입주 예정인 금요일오후는 전체 면적 21,450㎡에 총 80가구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지난 1차를 통해 25세대가 성공적으로 분양완료 되었다.

이번 2차는 30세대 평균 90~100평에 이르는 토지면적에 건축면적 40~50평, 개인마당 40평형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전원주택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특징은 ‘핸드메이드 하우징’ 컨셉으로 입주자가 토지면적, 건축면적,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주문형 주택단지라는 것이다.

입주자는 시공 및 인테리어 단계에 참여해 원하는 평면의 집을 직접 건축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은 토지계약시점에서 입주까지 대략 6~7개월이 소요된다.

용인 금요일오후는 석성산 아래 자락에 위치하여 생활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마당에서 텃밭을 일구거나, 아이들의 놀이 공간 및 바베큐 파티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어 유용하다.

무엇보다 용인 경전철 지석역에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하다. 서울권 버스 노선을 통해 강남역 40분, 서울대 분당병원 10분, 죽전 신세계 및 분당 롯데백화점에 20분내로 진입 할 수 있다. 용인 ~서울 고속도로 이용 시 양재역, 대치동, 개포동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올해 안에 영동고속도로 동백IC(마성)가 개통 예정이며 2015년에는 동양 최대병원인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개원될 예정인 유망 타운하우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지석초등학교, 지석중학교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의 통학환경도 좋다.

휴건축은 용인 빌리지 방배동, 한남동, 양평고급전원주택 단지를 설계 시공해 온 건축회사이다. 용인 금요일오후 타운하우스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분양예약등록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70-8847-5108)로 문의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