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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산원예조경, 블루베리 자두묘목 입출하 증가

내 건강은 내가 챙긴다! 과실 묘목으로 직접 키우기 열풍 분다

오래 전부터 불었던 웰빙 열풍이 이제 유실수도 직접 키워 먹는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비교적 재배가 쉽고 친숙한 블루베리, 매실 등의 유실수가 대표적으로, 이들 과수가 개화를 맞는 3~4월을 맞이해 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내곡동 묘목시장에 자리하고 있는 가산원예조경(대표 이규경)은 “봄을 맞아 묘목의 입출하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며 “간편 재배 품종은 물론 봄을 대표하는 다양한 춘계 묘목이 다량 입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기를 끄는 품목은 단연 웰빙 열풍을 이끌고 있는 블루베리다. 키가 작으면서도 열매가 많이 달려 가정에서 화분용으로도 가능한 블루베리는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병해충이 거의 없어 특별한 기술 없이 누구나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베리가 시력개선 및 집중력 향상은 물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높은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 암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전국적으로 직접 재배하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 외에도 3~4월에 개화해 7~9월에 결실을 맺는 복숭아와 자두도 꾸준한 수요를 자랑한다. 복숭아와 자두는 추위와 산성토양에 강해 전국 재배가 가능한 과수이고, 감나무는 기념식수, 정원수, 공원수 등으로 꽃과 열매의 관상가치가 높은 것이 인기 요인이다.

한편, 가산원예조경은 현장경력 20년 이상의 소장급 전문가들이 원예, 종묘, 조경관련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유실수, 관상수, 조경수, 산림수, 약용수, 화목류 및 다양한 묘목과 나무의 도소매 판매, 납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들 묘목은 믿고 찾는 고품질 종묘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는 가산원예조경을 통하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과수, 특, 약용수, 화목류, 생울타리용, 가정/빌딩조경수, 묘지조경수, 기념식수 등 다양한 품종의 묘목을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29-7462~4) 또는 홈페이지(www.gasanfarm.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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