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운동회 및 축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DHL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준비해 온 기념품을 배포했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운동회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HL코리아는 매해 봄맞이 운동회 개최와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인 급여의 일부분을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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