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는 지난 2011년 편의점 업계에선 처음으로 전용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으며, 올해 2월 말 현재 KT와이파이, T스토어, 넥슨, 피망, 넷마블, 틴캐시, 더풋샵, 닌텐도, 국제전화 등 총 21종의 기프트 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기프트 카드(선불형 전자상품권)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속형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CU(씨유)’의 기프트 카드 판매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4.4배나 성장했다.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김태우MD는 “기프트 카드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춘 생활 서비스 상품으로 주로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과 니즈를 반영하여 유명 브랜드와의 제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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