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있어서 탈모는 심각한 고민중의 하나이다.
특히 정수리탈모의 경우 외관적으로 보기 흉한 케이스가 많아 모자를 착용한다던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외부로의 노출을 꺼리게 되면서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며칠 전 이렇게 정수리탈모로 고생하던 여자들의 눈을 확 트일만한 내용이 공중파에서 방영되었다.
바로 MBC의 아침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한 듯 안 한 듯 감쪽같은 속임수 이것 하나면 10년은 젊어진다” 라는 제목으로 DMP 두피문신에 대한 내용이 방영된 것이다.
탈모가 고민인 주부가 두피문신을 받고 감쪽같이 머리 숱이 많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시술에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과 관심을 드러냈고 현재 두피문신에 대한 궁금증이 폭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해당 방송에 출연한 다나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인 박재현 원장을 찾아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박원장은 SCIE급 세계적 저널에 두피문신 시술에 관한 이론적, 기술적 방법을 정립하여 발표한 두피문신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가이다.
박원장은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두피문신의 사례를 보면 단순히 머리가 빈 부분을 검색으로 점을 찍는 단순한 시술로 진행이 되었다. 그렇기에 멀리에서 볼 때는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가까이서 보게 되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고 시간이 지나면 색이 번지거나 옅어지기도 하였다. 이에 한계를 느껴 자체적으로 연구한 결과 다나성형외과의원만의 두피문신기술인 DMP 두피문신을 개발하게 되었다 “ 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DMP 두피문신은 일반적인 두피문신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일반적인 두피문신의 경우 시술 시 사용하는 잉크와 니들의 경우, 외국에서 수입하거나 국내에서 구입한다. 하지만 DMP 두피문신은 다나성형외과의원에서 한국인의 모발특성을 연구하여 시술에 최적화된 니들과 한국인의 모발 색에 가장 흡사한 잉크를 배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반영구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박원장은 “DMP 두피문신은 환자의 모발과 가장 유사한 패턴, 크기, 색상, 밀도를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시술이다. 또한 시술시간이 1~2시간 내외라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시술을 받아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