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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세, 5월 17일 잠실종합운동장서 전국 투어 1년 여정 마무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이문세가 오는 5월 서울 잠실에서 전국 투어의 1년 여정을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이문세-Thank You’ 콘서트가 오는 5월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문세는 지난해 6월 1일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열어 단일 공연 최다 유료 관객인 4만 8500여 명을 동원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문세는 강릉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전주, 대전, 수원, 울산, 의정부, 안동, 광주, 부산, 고양, 대구, 포항, 부천, 순천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갔다. 이문세는 오는 15일 진주에 이어 제주, 안양, 경산, 청주, 원주에서 콘서트를 펼친 뒤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옥션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VIP석 15만 원, VIP석 13만 원, R석 11만 원, 붉은노을석 9만 원, 파랑새석 8만 원이다. 문의는 (02) 747-1252.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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