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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 김연아 - 김원중, 여행까지 간 사이? 日 언론 또 왜곡했나
[헤럴드생생뉴스] “교제는 사실이다. 하지만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오보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과 핑크빛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선 부인했다.

일본 야후스포츠는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사실을 보도하며 “둘은 매니저와 지인 3명을 동행해 소치올림픽을 마치고 휴가를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둘이 사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여행을 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김연아 관련 뉴스는 물론 역사까지도 왜곡을 일삼는 일본 언론이 이번에도 또다시 잘못된 보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 김원중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 선남선녀 잘 어울린다” “김연아 열애 인정 오래오래 사귀길” “김원중-김연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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