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은 이달 경기도 동탄2신도시 A39 블록에 짓는 ‘금강펜테리움’ 827가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전용면적 69~84㎡, 지상 15층 1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0년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분양한 금강 펜테리움에 이은 4년만의 수도권 첫 분양이다.
이 아파트는 리베라CC의 남측과 인접해 있다. 동탄의 새로운 중앙공원인 약 28만㎡의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다. 단지 뒤쪽에 신리천과 수변공원이 있다. 단지 주변에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및 ‘의료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 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동탄JC와 가깝다.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에 주파 가능한 교통수단인 GTX 동탄역(예정)도 인근에 생길 예정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소형 4.5베이 평면을 선보여 환기와 통풍, 채광 효과를 최대한 살렸다.
단지 내에 수십개의 테마 소공원을 품은 약 2만6000㎡의 초대형 센트럴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는 도서관, 독서실, 보육시설, 피트니스센터등이 마련된다. 유기농 재배가 가능한 텃밭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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