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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지개 켜는 주택시장> 시범단지 도보생활권…최고의 인프라
경남기업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경남기업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아파트가 오는 3월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7~32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344가구 모두 전용면적 84㎡형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치동천을 사이에 두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 신도시 내 중심구역인 시범단지는 편의ㆍ교통시설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우선적으로 확충돼 인근 입주민들의 거주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시범단지와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입주민들은 시범단지 내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치동천과도 맞닿아 있어 단지에서 바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근린생활시설 및 상업시설이 단지와 매우 가까워 편리하다.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단지 구성 및 배치를 선보인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와 각 동 간 사선 배치를 통해 일조량과 채광성을 높였다. 저층부는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자유로운 동선을 확보했다. 저층 가구의 사생활이 보장되도록 했다.

특히 대부분의 가구가 단지 바로 남측에 위치한 치동천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돼 조망권 및 수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031)8003-3700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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