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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지개 켜는 주택시장>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성… ‘꿈의 전셋집’
한화건설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전세상품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의 전세상품 2차분을 공급 중이다.

작년 11월부터 계약을 시작한 ’한화 유로메트로’의 1차 전세상품은 이미 한 달 반 만에 계약을 마감한 바 있다.

이번 2차분은 분양 당시 계약세대 중 일부 해지분이 전세공급 물량으로 전환된다.

현재 희망세대에 한하여 계약해지를 받고 있으며, 이달 말 구체적인 전세 공급물량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면서 분양계약자 중에서도 전세로 전환을 희망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이번 전세상품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전세난 속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평 10위권의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했으며,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올해 1월 5일부터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도 가입했다.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은 ‘전세자금 대출특약 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이 결합된 상품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에 마련되어 있다. 1544-3400

박병국 기자/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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