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착한 분양가와 입지•상품력•브랜드파워•혜택까지 ‘톡톡’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좌우하는 요인은 다양하다.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배후수요는 기본이다. 여기에 브랜드와 품질, 대단지, 역세권, 중소형대 구성 등을 기준으로 삼은 꼼꼼한 저울질이 시작된다. 이러한 수요자들이 몰리게 되면 소위 말하는 ‘알짜 단지’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최근 광교신도시에서 주목 받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경우도 전형적인 알짜 오피스텔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분양가가 3.3㎡당 700만원 대다. 이는 광교신도시 평균 오피스텔 분양가인 3.3㎡당 850만원보다 약 30%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주변엔 광교테크노밸리•삼성디지털시티•아주대•아주대병원•CJ R&D센터•법조타운•경기도청(추진 중) 등에 따른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서 근무하는 인원만 12만25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 대다수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층이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브랜드 이름값도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푸르지오 시티는 대우건설이 지난 2008년 론칭한 오피스텔 브랜드로 지난해 2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오피스텔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그 동안 아파트를 짓던 대우건설의 노하우가 녹아 있기 때문에 잘 쌓아온 고급 브랜드 이미지에 따른 신뢰감 면에서 향후 오피스텔 부동산가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종합인터넷 서비스•무인경비시스템•첨단디지털도어록•홈오토시스템•원격검침시스템•일괄소등스위치 등의 첨단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또 냉방전용 팬코일 유니트•2구 전기쿡탑•전자 비데•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빌트인 시스템에 지역냉•난방 시스템이 제공된다.
건물 저층부 석재 마감, 고층부 금속재 옥탑구조물 등의 외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옥상 휴게공간, 툇마루 쉼터, 공개공지와 함께 조성된 진입공간 휴게시설 등의 다양한 녹지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786실의 대단지 구성에 따라 잘 갖춰진 편의시설도 주목된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는 전용면적 기준 21∼26㎡형의 소형 오피스텔 78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수요층이 탄탄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도 갈수록 늘고 있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강점은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가칭)에서 불과 5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비역세권 오피스텔에 비해 투자 수익률이 높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56㎡)의 경우 보증금 1500만원에 월세 90만~100만원 선이다. 이는 비역세권에 비해 매매가는 20%, 임대료는 10~15% 가량 비싼 수준이지만 서울 역세권 임대 수익률은 7~10% 선으로, 비역세권(5~6%)보다 높다.
오피스텔 계약자에게는 현재 푸짐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오피스텔만 한 채를 분양 받는 계약자에게는 32인치 LED TV•전자레인지•토스터기•전기밥솥•침대 등의 각종 생활 가전•가구를 준다. 또 여러 채의 오피스텔을 분양 받거나 오피스텔과 상가를 패키지로 분양 받을 시 취득세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