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메디컬그룹이 제주도 제주시 연동일대에 수익형 호텔인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JK메디컬그룹의 대주주인 JK성형외과는 1998년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 성형외과로 해외환자 유치부분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총 225실을 공급할 예정이며모두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다.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더호텔, 로얄호텔, 그랜드호텔 등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바오젠거리, 신라면세점 등 편의시설이 잘 형성돼 있다.
인근에 용두암, 만장굴, 성산일출봉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호텔에서는 북쪽으로 바다와 공항을, 남쪽으로 삼무공원과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며, 1139번 도로와 연결교차로를 통해 서귀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실투자금기준 연 11%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계약자에게 VVIP 멤버쉽 카드 발급, 년 7일 숙박권 및 추가숙박 할인, 제주도내 골프&리조트 이용 등 다양한 혜택과 JK메디컬 센터와 연계한 각종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입지나 운영사가 우수한 점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타사보다 저렴한 편이며, 오피스텔로 분양후 레지던스로 용도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정식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한다.
실투자금 6000만~7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가 다르게 분양물량이 소진되다 보니, 좋은 호수들은 계약이 거의 완료되어 가는 상태라 방문 전 청약금을 먼저 입금하고 호수 지정을 받으려는 투자자가 많다”고 말했다.
(주)제이케이에서 시행을, 일광 E&C에서 시공을, 코리아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며,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에 견본주택이 위치하고 있다. 준공은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11-1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