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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 재미동포타운’, 미국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송도 재미동포타운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2월21일~23일에 걸쳐 분양 계약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중 뉴저지 분양 사업 행사에는 코암인터내셔널 김동욱 회장을 비롯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 본부장, 용지분양팀, 희림건축설계사무소 박문호 실장 등이 참석하여 송도의 비전과 재미 동포타운 분양에 관한 설명을 하였다.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등에서 해외 시민권과 영주권을 가진 교포들을 상대로 분양을 하고 있으며, 재미동포타운은 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택단지로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5 (송도국제신도시 국제화 복합단지 M2블럭)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49층, 연면적 38만5,733㎡ 주상복합타운으로 조성되며, 아파트 830세대와 오피스텔 1,974세대, 호텔(312실), 상가(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한편 한국에서는 국내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인 ‘송도 재미동포타운’분양 설명회를 오는 3월 14일(금)에 개최한다.

"송도 재미동포타운 사업설명회"는 부동산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간은 2014년 3월 14일 오후 2~5시며, 장소는 송도 재미동포타운 견본주택(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58-1번지)이다.

설명회 1부(오후 2~2시 50분)는 리얼투데이 김광석 이사가 송도 부동산 시장의 비전과 동향, 투자 전략에 대해서 대략 1시간 동안 강연하며, 나머지 2부(오후 3~5시)는 에프알인베스트먼트의 안민석 연구원과 코암인터내셔널 관계자,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가 송도 재미동포타운의 조성 취지, 투자 가치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대상은 외국 영주권 및 시민권을 보유한 동포 및 부동산 관련자로,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접수 후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32-811-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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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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