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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담스골프, XTD Ti 페어웨이우드ㆍ하이브리드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테일러메이드-아담스골프가 최대 비거리를 추구하는 ‘XTD Ti’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XTD Ti’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는 테일러메이드-아담스골프가 보유한 최고의 기술력을 모두 투입하고 엄격한 생산 프로세스를 거쳐 개발한 클럽이다. 크라운과 페이스에는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고 헤드는 상하를 뚫어 2개의 홈을 연결한 ‘컷스루VST’라는 새로운 구조를 도입했다.

페이스 두께의 가변설계를 통해 빗맞았을 경우에도 안정된 방향성과 긴 비거리를 보장한다. 낮고 적절한 무게중심화를 통해 높은 탄도의 샷을 날릴 수 있어 안정되면서도 조절력 높은 샷퍼포먼스를 실현했다.


새로운 튜닝기능인 ‘패스트핏(FASTfit) 어저스트빌리티’를 도입해 12가지 튜닝을 할 수 있다. 로프트 각을 변화시킴으로써 런치 각과 스핀 량을 조절해 보다 긴 비거리를 구현했다. 손잡이 부분의 강도를 높인 일본 전용 샤프트를 사용해 스윙을 할 때 밸런스도 향상시켰다.

아담스골프는 “XTD Ti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보다 긴 비거리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모든 샷을 날카롭게 구사할 수 있어 보다 공격적인 골프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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