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4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로, 솔라시아는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모바일 보안플랫폼 기술을 비롯해 모바일페이먼트 관련 신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솔라시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바일보안 플랫폼 상용화와 사업확장을 위해 글로벌 TSM(NFC 기반 솔루션) 업체와의 협력 조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비자, 마스터카드 인증을 받은 금융카드 제품 외에도 모바일 결제를 구현할 수 있는 NFC on USIM과 Micro SD을 소개하게 된다.
NFC on USIM, Micro SD 카드는 솔라시아가 자체 구현한 보안 기술을 탑재해 일반 피쳐폰과 NFC가 지원이 되지 않는 스마트폰에서도 결제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된 제품이다.
Micro SD 제품은 최근 국내 금융결제원 표준에 통과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상진 솔라시아 대표는 “반도체, 스마트폰, 통신디바이스 제조사는 물론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와 DRM 컨텐츠 제공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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