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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올림픽]안현수 러시아 반응 “소트니코바와 국민 영웅 등극”
[헤럴드생생뉴스]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러시아 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오르자 러시아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안현수는 22일(한국시각)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안현수는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며 소치올림픽 최고 스타로 등극했다.


러시아는 전날 편파 판정으로 김연아를 제치고 피겨 금메달을 목에 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함께 안현수를 국민 영웅으로 떠받들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 역시 그의 활약에 귀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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