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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세교신동아파밀리에’ 3.3㎡당 500만원대 전평형마감임박

주변 시세대비 300만원 가까이 저렴…1950가구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에 조성된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동아파밀리에’가 공급 중에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4~23층 22개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아파트는 파격적 평면설계로 적용하였는데 전용59㎡와 84㎡A타입은 판상형 4베이구조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방과 거실이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서비스면적만 각각 33.04㎡,39.44 ㎡로 주방에 팬트리까지 조성해 공간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동아파밀리에는 총 1950가구로 이는 오산시 내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로 단지내 생태연못, 잔디광장, 키친가든(바베큐장), 바닥분수 등 40%이상의 녹지와 공원을 자랑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3.3㎡당 5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다. 부동산관계에 따르면 최근 입주 중인 인근 세교신도시 아파트시세가 3.3㎡당 800만 원대가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300만원 가까이 저렴한 수준이다.

사업자는 뷰티 코스메틱밸리가 조성된 오산 가장산업단지와 접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또 세교신도시와 동탄신도시를 인접해 최신 주거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대형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대형북갤러리, 다목적홀 등 라이프스타일을 높이는 입주민 전용 초대형커뮤니티시설과 롯데마트, 이마트, 물향기수목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용이 편리하다.

수도권전철 오산대와 세마역을 이용이 수월하며, 북오산ic, 오산ic를 통한 주변 수도권 지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일정 지역 내(서울•경기•인천)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무주택자나 전용 60㎡이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살집을 짓기 위해 구성한 조합이다
 
분양관계자는 “토지비는 100%계약 지급완료 됐으며 시공사예정사는 신동아, 국제신탁의 자금관리로 조합원의 자금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1, 2차 조합원모집완료에 현 3차 조합원 모집 중에 있지만 이달말이면 마감상황이며 3월1일부터는 3.3㎡당 각각10~30만원 인상되면서 59㎡는 1억6천4백대에서 1억7천1백대, 84㎡A타입은 2억1천2백대에서 2억1천9백대로 84㎡B타입은 2억9백대에서 2억1천2백대로 4차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59㎡(구 25평형)은 조합원모집 마감됐으며, 현재 84㎡(구 34평형)또한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조합에 가입하는 순서에 따라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하기 때문에 빨리 가입할수록 프리미엄형성되는 위치의 동•호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고 차후추가분담이 없다는 것을 계약서 명시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차후 사업 승인 후 일반 분양 시 3.3㎡당 100만원이상은 충분한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부동산관계자는 내다보고 보고 있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은 3월 20일~4월초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699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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