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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프리미엄으로 누려~”

첫 분양 프리미엄 기대할 수 있는 신규분양 상가 ‘주목’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온 수익형 부동산이 있다. 바로 스트리트 상가다. 스트리트 상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춤과 동시에 장점을 부각시키는 한편 개방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소비자들이 스트리트 상가를 중심으로 모이자,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찾는 투자자들이 스트리트 상가를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공급이 넉넉치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쟁이 생기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프리미엄까지 붙어 재거래 되는 현상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지난 해 11월에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2차 아이파크 에비뉴’의 경우 지역 내 핵심 상권에 위치한데다 스트리트 형식으로 구성돼 100%분양을 기록했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저층 중심의 상가인데다 테라스까지 겸비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웃돈까지 붙은 상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스트리트 상가에 몰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상가 같은 경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것을 따라가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지 다양한 각도로 꼼꼼하게 따져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 몰이 중인 스트리트 상가가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에서 분양중이다. 슈퍼블록이라 불리는 6블록에 들어선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인 ‘H-Street’는 컬쳐밸리층과 지상층 상가 연면적만 1만9463㎡에 달한다.

특히 H-Street 바로 앞으로는 동부지방법원과 등기소, 검찰청 등이 들어선다. 현재 개발도 순항 중에 있어 문정지구는 명실상부한 강남권의 신행정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관공서와 그에 따른 협력업체 등의 유관기관까지 들어서면 풍부한 배후수요가 추가로 창출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역세권 상가로 투자가치가 높으며 송파대로, 올림픽로, 강변북로, 분당•수서 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로 뻗어나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아울러 2015년 KTX 수서역이 개통 예정에 있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캐노피 설계를 도입해 점포 활용도를 높였으며 선큰 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높이고 정주공간을 확보했다.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하여 메인 배관을 복도까지 연결, 각 개별상가까지 설치함으로써 냉난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창호에도 일반 유리보다 단열 성능이 뛰어난 로이복층 유리를 사용했으며 고효율 전등을 사용해 관리비 절감효과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새롭게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상가가 각광 받고 있다”며 “지식산업센터 상가는 입주 기업 인구의 탄탄한 배후 수요층이 있어 안전하며 특히 H-Street와 같이 신규로 분양하는 상가는 권리금이 필요 없기 때문에 첫 분양 때 좋은 자리를 선점하면 일정한 임대 수익을 낼 수 있어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54-8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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