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장미여관 “공연장에 빈방 없습니다”…전국투어 누적관객 1만명 돌파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전국투어 ‘빈방 없음’이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장미여관은 지난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2’에서 ‘봉숙이’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산전수전공중전’과 미니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를 발매한 장미여관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에 출연해 노홍철과 함께한 ‘오빠라고 불러다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장미여관은 지난해 12월에 벌인 연말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한 뒤 지난 1월부터 전국 8개 도시를 돌며 투어를 진행 중이다.

장미여관은 “대구 콘서트 시작으로 전주, 성남까지 누적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며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남은 전국투어를 위해 컨디션 조절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