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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산 몬테스 와인 국내 첫 누적 판매량 600만병 돌파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나라셀라는 칠레산 수입 와인 몬테스(Montes)가 수입 와인 최초 누적 판매량 600만병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누적 판매량 500만병을 기록한 뒤 1년 8개월만에 600만병 고지를 넘어선 셈이다. 이번에 세운 누적 판매 600만병은 국내 성인(3900만명) 가운데 6.5명당 1병 꼴로 몬테스 와인을 마신 셈이다. 이는 또 와인 병을 일렬로 세우면 에베레스트 산의 200배에 달하는 높이다.

몬테스 와인은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까지 전세계 110개국에서 판매중인 칠레산 와인 브랜드다. 이 와인은 지난 1998년 나라셀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뒤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의 만찬주로 사용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신성호 나라셀라 기획홍보실 이사는 “몬테스는 국내뿐 아니라 미대륙 및 유럽에서도 칠레의 대표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꼽히는 만큼 전세계가 인정한 월드 클래스 브랜드”라며 “수많은 수입 와인 가운데 몬테스가 인기 상한가를 치는 이유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어울리는 데다 가격과 품종, 스타일 등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라셀라는 몬테스 600만병 판매 고지 돌파를 기념해 ‘아우터 리미츠’ 몬테스 시리즈 신제품과 세계 최고급 칠레 프리미엄 와인 ‘타이타’ 등을 추가 출시하고 오는 28일까지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나라셀러의 와인타임 5개 매장에서 몬테스 알파 시리즈를 25% 할인판매하고, 백화점상품권, 몬테스 와인 등을 선물하는 즉석 복권 추첨행사도 벌인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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