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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리스트, 2014년형 신제품 골프볼 7종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2014년형 신제품 골프볼 7종 - NXT Tour, NXT Tour S (2종), 벨로시티 (2종), DT SoLo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골프볼 7종은 모든 골퍼들의 퍼포먼스와 스코어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코어와 커버, 그리고 공기역학 기술이 집약되어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와 타구감을 제공한다.

▶NXT Tour (1종)=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된 2014년형 타이틀리스트 NXT Tour 골프볼은 더욱 진보된 부드러운 컴프레션의 듀얼코어를 채택해 드라이버와 롱 아이언에서 낮은 스핀량을 제공하며, 최적의 볼 비행이 결합되어 월등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 얇고 부드러운 퓨사블렌드 커버가 적용되어 뛰어난 숏게임 컨트롤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든 샷에서 더 부드럽고 정확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NXT Tour는 302개의 딤플 디자인을 유지해 날카로우면서도 안정적인 볼 비행, 일관된 비거리와 탄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 5만5000원.


▶NXT Tour S (2종)=월등한 비거리와 일관된 볼 비행과 뛰어난 숏 게임 컨트롤이 가능한 NXT Tour의 퍼포먼스에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NXT Tour S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독점 기술로 제작된 부드러운 컴프레션과 탄력이 높은 코어에 더 얇고 부드러워진 퓨사블랜드 커버를 적용해 모든 샷에서 일관된 비거리와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와 하이 옵틱 옐로우(High Optix Yellow) 의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권장소비자가 5만5000원.

▶벨로시티(Velocity) (2종)=새로운 벨로시티는 혁신적인 디자인 기술을 새롭게 적용시켜 더욱 긴 비거리를 구현한다. 2014년형 벨로시티는 새롭게 설계된 타이틀리스트만의 LSX (Lab Speed Xtreme) 코어와 함께 새롭게 설계된 딤플 디자인을 채택해 매우 빠른 초기 볼 스피드뿐만 아니라 낮고 날카로운 탄도를 통한 더 많은 롤을 제공한다. 이로써 티샷은 물론 모든 샷에서 더욱 길어진 비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한단계 더 진보한 NAZ2 커버는 숏 게임에서 한층 뛰어난 퍼포먼스와 좋은 타구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벨로시티는 화이트와 오렌지의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00, 11, 22, 33의 2자리 플레이 넘버로 출시된다. 권장소비자가 5만원.

▶DT SoLo (2종)=새로운 DT SoLo는 DT 시리즈 사상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과 긴 비거리, 그리고 일관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새롭게 적용된 DT SoLo의 매우 부드러운 코어와 부드러운 아이노머 커버의 조합은 골퍼들에게 한층 편안한 타구감과 최고의 숏 게임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 된 376개의 딤플 패턴으로 더욱 효율적인 표면 커버리지를 구현해 드라이버, 아이언에서 더욱 긴 비거리와 일관된 볼 비행을 제공한다. 새로운 DT SoLo는 화이트와 옵틱 옐로우(High Optix Yellow)의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권장소비자가: 4만1000원.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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