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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운을 부르는 신발…알쿠노 ‘오리지널 페니 로퍼’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토털 패션 그룹 ㈜이에프씨(Esquire Fashion Companyㆍ대표: 정휘욱)가 전개하는 남성을 위한 프레스티지 슈즈 브랜드 ‘알쿠노(Alcuno)’가 행운을 부르는 1페니를 삽입한 ‘오리지널 페니로퍼’를 선보였다.

알쿠노의 ‘오리지널 페니로퍼’는 195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당시 페니로퍼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타입의 천연 소가죽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고, 신을수록 중후한 느낌을 더하는 최고급 웰트(Welt)공법을 적용했다.

‘페니로퍼(Penny Loafer)’는 1950년대 미국의 패션리더였던 아이비리그 대학생들 사이에서 로퍼의 홈에 1페니짜리 동전을 꽂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크게 사랑 받은 제품이다. 특히, 제임스 딘, 존 F. 케네디,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애호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알쿠노 디자인팀 관계자는 “페니로퍼는 지인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며 “또한 알쿠노의 오리지널 페니로퍼는 수제화의 깊은 느낌과 빈티지한 감각을 더해 최고급 소재로 만든 스토리가 있는 슈즈에 대한 남성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알쿠노의 오리지널 페니로퍼는 2월 말부터 전국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37만 9000원, 색상은 리얼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 두 가지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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