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업 하는 사람들이 많은 추세다. 정년퇴직 이후 창업을 하는 사람부터 20대 청년 창업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창업을 결심하고 진행할 때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업종은 요식업이다. 4계절 내내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점이 장점이고, 여러 대기업에서 요식업 프랜차이즈형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식업을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실제 기획재정부가 지난 3월에 발표한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진입 장벽이 낮아 많이 진출하는 외식업의 경우 창업 대비 폐업률이 94.3%에 달해 실패할 확률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요식업은 계절을 타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과잉공급 현상이 나타나는 업종으로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요식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익률과 사업의 지속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성공할 수 있다. 무턱대고 대기업 프랜차이즈 창업을 진행했다 실패하는 사례도 많기 때문에 해당 업종에 대한 이해도와 프랜차이즈 수익률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근에는 가맹 점주들과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입지가 탄탄한 프랜차이즈 피자 기업이 등장해 화제다. 주인공인 7번가 피자는 1997년 해운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50 여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부산과 경남권, 대구 등에서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매장을 넓히고, 현재 수도권에 입성한 홍대점, 대학로점, 김포 사우점이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7번가 피자 관계자는 “17년간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피자의 맛을 끌어올려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요식업의 가장 중요한 맛과 가맹 점주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생의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 7번가 피자만의 장점”이라고 답했다.
또한 “'7번가 피자'는 기존 피자 전문점과 차별화를 위해 12가지 이상의 천연 곡물을 배합한 웰빙 피자 도우를 개발하여 본사 도우의 위생적 관리 및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독자적 보관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그 밖에도 피자 소스와 파스타 소스 등 끝없는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5년 차 자영업자 폐업률 83.2%가 넘고, 프랜차이즈 폐업률은 동기간 25% 정도인 상황에서
7번가 피자는 17년간 프랜차이즈 피자를 운영하면서 장기간 가맹 점주와의 동반성장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단기간의 현실성 없는 수익률을 제시하는 것보다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7번가 피자의 창업 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7thpizza.com)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