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호동이 형과 중계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세상에나. 서울도 아니고 소치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주는 MBC 중계석에 앉아 중계 준비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그 뒤편에는 KBS 중계석에 앉아 있는 강호동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강호동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함께 소치를 찾았다. 강호동은 소치올림픽 특별 해설위원으로 KBS 중계단에 합류했으며, 지난 10일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에 나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사진에 누리꾼들은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두 분 다 수고 많으시네요”,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저렇게 가까이 앉아있을 줄은 몰랐네”,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앞으로 남은 일정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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