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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신탁, ‘울산 번영로 코아루’ 3월 분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울산 남구 달동 578의 1번지 일대에서 ‘울산 번영로 코아루’를 3월 분양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2층 1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1~129㎡ 29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56㎡ 119실 등 총 41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로부터 반경 약 1km 이내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뉴코아아울렛, 세이브존 등 대형 편의시설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이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시네마,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민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동남쪽으로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공장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 지역과 차로 10분 대 도달이 가능하다.

분양 대행사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번영로는 교통이 편리해 울산 5개구(남구, 동구, 중구, 울주군, 북구) 가운데 매매가와 전셋값이 가장 비싸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가 중소형 비중이 전체의 98% 정도로 높고 원룸형 오피스텔까지 포함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052-245-8900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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