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꾀병 같은 ‘소아편두통’…방치하면 만성두통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다가 금방 멀쩡해지면 꾀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성인에 비해 짧은 지속시간을 갖는 소아편두통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했다가는 만성두통으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소아편두통은 무엇보다 자극을 주는 원인을 피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심리적 스트레스, 수면, 식습관 등이 모두 두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족의 잘못된 습관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가족 구성원 모두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도움말: 변정혜 고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