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세종시 희소성 부각되는 중심상업지역, 세종의 아침 관심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한파 속에서도 2013년도 세종시 부동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2012년~2013년 기간에는 연속적으로 15개월 동안 승승장구를 했다.

세종시의 땅값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 동안 상승국면에 있었으며, 2013년 10월에는 변동률 0.44%를 기록했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청약 성공은 물론 프리미엄까지 보장되는 곳이 있다. 바로 중심 상업지구내 상가이다. 과거 신도시 조성사례에서 볼 수 있듯 동탄 1,2신도시, 판교와 분당 등과 같이 상업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내 상가와 시범단지에 위치한 상가들이 그렇지 않은 상가들에 비해 가치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구 인근은 쇼핑시설과 상가를 비롯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투자가치와 실거주 측면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분양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시는 중심상업지구가 유일하게 단 하나의 블록으로만 계획되어 개발된다. 그러므로 세종시 중심상업지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볼 수 있다

세종시의 유일한 중심상업지구(2-4블럭)은 그 희소성에 더해 교통 문화 업무의 중심지로서의 중요성이더해 지면서 전국의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 세종시 수많은 분양현장 중 빅히트상품인 호수의아침 상가를 성공리에 분양한 우석건설에서 2차 사업으로 세종시 중심상업지구(2-4블럭)에 분양중인 바닥면적대비 세종시 최대규모인 세종의아침 상가가 관심을 받는 이유이다.

국세청 및 정부청사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세종시의 대동맥인 BRT정류장이 바로 앞에 위치하여 세종시와 인근도시까지 향후100만명 상권을 아우르는 유일한 중심상권으로써의 역할이 한층 기대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