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코레일 대구본부가 지난 20일 대구본부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대구본부는 코레일 비전인 ‘국민행복 KORAIL’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 창조적 사고로 변화를 선도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창조와 변화를 선도하는 대구본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대구본부는 새롭게 선포된 비전 달성을 위하여 절대안전체계 확립, 흑자경영 달성을 위한 경영효율 강화 등 4대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새로운 본부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영구 대구본부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역동적인 변화의 중심에 서서 비전을 달성하고 국민행복 KORAIL을 실현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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