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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AI 사전예방 ‘방역체계’ 구축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최근 전북 고창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동구는 AI 방역 상황실을 설치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또 예찰반을 편성해 주1회 가축질병 예찰활동과 가금류 사육가구에 대한 소독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소독은 21일과 29일 2월5일 각각 실시된다.

현재 전북 지역에서 발견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H5N8형으로 인체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강동구는 가금류 사육가구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이상 증상 발견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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