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발전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공헌활동 등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거래 등 협력 가능한 사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 공공의료 진료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 등에 대한 인적ㆍ물적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의료원은 부산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의료안전망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종합검진센터 개소 및 첨단 수술실 업그레이드 등 의료시설의 확충 및 양한방 협진시스템 구축을 통해 부산시민에게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고 있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부산의료원은 지역 중추기관으로서 상호 협력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공공진료사업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이 향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공헌활동 확대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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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좌측부터 정문기 부산의료원장, 성세환 BS 금융그룹회장
